순천 민선 7기 1주년 언론인 브리핑

허석시장 순천 작지만 강한도시 자신감 피력
기사입력 2019.06.24 16:33 조회수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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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시장 순천 작지만 강한도시 자신감 피력 언론인 브리핑 장면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순천시는 전국기초단체를 대표로 “작지만 강한 지방도시 우뚝 서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허석순천시장은 24일 해룡면 신대출장소 2층에서 민선 7기 1주년 언론인 브리핑을 통해 많은 민원들을 현장방문를 통해 " 지역의 현안들을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해결되어 시민 삶 속의 긍정적인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약 100여명의 언론인을 함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는 승격70주년을 맞아 “2019 순천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해 도시브랜드 위상을 높혔다고 평가 했다.

 

그리고 동부권 통합청사와 시청사 신축확정은 미래 100년의 튼튼한 주춧돌을 놓는 계기로서 2022년 도청직원 260명이 근무하는 동부권 통합청사시대를 열게 된다고 밝혔다.

 

그 외 창업하기 좋은 도시 기반마련에 박차도 가하겠으며. 생태문화도시 구제적인지도 및 네트워크구축으로 오 10월에 람사르 습지도시 7개국18개 도시의 지자체장이 참석하는 원탁회의가 순천서 개최 된다고 했다.

 

허시장은 그 외 순천시에 필요한 현안 사업들을 밣히면서 7개 분야 105개 핵심과제의 생활밀착형 발전계획을 발로 뛰는 현장에서 직접 민주주의 도시 순천을 만들어가고 있다고도 했다.

 

언론인과의 질문 답변과정에서는 3려통합시에 대한의견도 밝혔으며. 그 외 요즘문제가 되고 있는 자원봉사샌타소장에 대해서도 소신 있는 답변을 했다.

 

 

여성기자 질문 하는 순천과 북한과의 사업진행을 묻는 답변에서는 작게나마 트랙터사업등 점진적 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현제 통일 트랙터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는 순천시는 3 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제재 대상 품목이어서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또한 굵직한 민원으로 는 스카이크브 상사중재원 행정소송으로 약3개월 안으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답변 했다.

 

마지막으로 민선7기 2030미래비젼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생태수도 순천'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고, 4차 산업 혁명, 인구감소, 기후변화 등 거시적 흐름에 대한 현명한 대응, 시민 개개인의 다양성과 삶의 질이 존중되는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여. 오는 9월까지 전문가 자문을 통해 단기. 중기. 장기로 국소별 전략과 핵심과제를 단계별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 jsd0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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